제주 서귀포 위미리에 있는 농부 아재 귤 농장
타이벡 농법으로 제주에서도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귤 농장으로 매년 11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하는데 12월 초에 거의 판매가 끝나기 때문에 빨리 주문하지 않으면 먹기가 힘듭니다
https://m.blog.naver.com/2012908
귤 농장에 타이벡을 깔아 귤 색깔이 진한 주황색이고 당도도 높아 일반 감귤보다 맛있다
하연 타이벡이 깔려 있어 마치 눈이 온 것처럼 보여요
진한 주황색을 띠고 있는 귤들
귤은 주황색에 가까울수록 맛이 좋다고 합니다
컨테이너 박스 펼쳐 놓고 감귤 따고 있는 모습
저 멀리 한라산이 펼쳐져 있고 가운데 솟아있는 부분이 백록담입니다
전날 주문 수량에 맞춰 농장에서 수확한 귤을 컨테이너 박스에 담아 창고로 옮긴 후 10kg, 5kg 박스에 담아 택배를 보낸다
당일 수확해서 당일 박스 포장하여 다음날 아침 택배 하기 때문에 싱싱한 귤을 받아보실 수 있어요
또한 세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썩지 않고 훨씬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
정성스럽게 박스 포장을 한 귤 상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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